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한국관광 100선은 직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평가, 지자체 추전, 빅테이터 분석 등을 통해 2배수의 예비후보 발굴 후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국내 최초로 도시 한가운데 건설된 포항운하는 국내 최대 전통시장인 죽도시장의 먹거리와 쇼핑, 동빈내항, 영일대 전망대, 송도해수욕장, 포스코 야경과 이어지는 포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관광 100선’ 선정에 따른 혜택으로 2019 내나라여행 박람회 참가 자격과 대국민 홍보여행(팸투어) 기회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한국관광 100선’ 지도와 기념품이 전국 관광안내소와 ‘한국관광 100선’ 대상지에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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