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임실호국원 참배에 이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김장근 본부장을 비롯한 전북본부 임직원들은 지난 2일 임실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공훈에 대한 예우와 감사, 숭고한 넋을 기렸다.
2018년 3월 임실호국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MOU를 체결하고 수시로 묘역을 찾아 묘역 정비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르고 있다.
참배에 이어 김장근 본부장은 NH농협은행 임실군지부에 들러 영업점 일선의 고충을 수렴하는 현장경영도 실시했다.
2019년 첫 영업일부터 현장경영에 나선 것은 소통을 통해 침체된 전북경제를 살리기 위해 농협은행이 기여할 수 있는 해법을 현장에서 찾고자하는 김 본부장의 강한 의지로 보인다.
김장근 본부장은 '선즉제인(先則制人) : 남보다 먼저 도모하면 능히 남을 앞지를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지난해 12월 27일 '2019년 경영전략 워크샵'을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사업방향에 대한 토의를 가진바 있다.
김장근 본부장은 “2019년에도 농민이 자랑스러워하고, 도민과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직원에게 보람과 자부심을 주는 농협은행을 만들겠다”라며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임직원은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금융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