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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시무식 대신 다양한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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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시무식 대신 다양한 목소리 청취

제안 형식으로 진행, ‘열린 발표회’로 직원과 소통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이 통상적인 시무식 대신 조직 발전을 위한 ‘열린 발표회’를 열고 2019년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농촌진흥청은 4일 종합연찬관에서 세계 최고의 농업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제안을 하는 형식으로 직원들과 소통하며 조직 발전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갖는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최연소 농촌지도사부터 농업연구관, 중견 과장까지 모두 6명이 발표자로 나서 농촌진흥청에 ‘혁신’이 필요한 이유를 진단하고, 업무 효율은 높이고 소통은 넓혀 기관의 기초를 정비하자는 생각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 안정적인 중소가족농을 위한 맞춤 지원의 필요성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등에서 연구기관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의견도 전할 계획이다.


이날 발표자들의 제안은 혁신 과제로 분류한 뒤, 분야별로 업무에 반영해 시행하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계획을 세워 추진할 예정이다.

발표에 앞서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장을 지낸 류강선 박사는 특강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고부가 성장산업으로 거듭난 ‘양잠산업’의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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