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군수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찬란한 문화유산 그리고 세계제일의 영덕대게가 있는 고장에서 부단체장으로 근무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맡겨진 소임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이라며 “군정방침에 따라 4만 군민이 행복하게 살고 찾고 싶은 고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북 영천이 고향인 정 부군수는 경주공업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학사), 경북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석사과정)를 졸업했다.
1982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은 그는 국비담당, 예산지원담당, 총괄예산담당, 예산담당관 등을 두루 거친 예산 전문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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