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가 연말을 맞아 지난 지난 28일 광주장애인총연합회, 화순이양해피타운 등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후원금을 전달한 한전KPS 문태룡 상임감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과의 사랑 나눔을 위한 소중한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한전KPS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는 올 겨울 ‘온기(溫技) Dream!’을 캐츠프레이즈로 정하고, 2주간(’18.11.26~12.7)에 걸쳐 회사가 보유한 기술(技術)을 활용해 동절기 집중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 기간 동안 전국 59개 사업소 한마음봉사단이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난방설비 점검과 노후 전기시설물 교체를 시행했으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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