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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연말맞아 이웃사랑 성금 이어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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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연말맞아 이웃사랑 성금 이어져 훈훈

▲ ⓒ김제시


연말을 맞아 ㈜호룡과 농업회사법인 (유)신벽골제 등 전북 김제에 소재한 각 기관과 단체에서 이웃사랑을 위한 물품과 성금 등 기부가 이어졌다.

김제 만경읍 소재 ㈜호룡은 28일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김제시에 지정기탁했다.

㈜호룡은 1990년 1월 기업 창업 이후 국내 최초로 고가사다리차를 개발했으며 고소작업차, 크레인, 전동크레인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으며, 지역청소년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김제사랑장학재단에 2억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내 향토기업으로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해 나눔복지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업체이다.

김제시 부량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유)신벽골제도 이날 김제시을 방문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50포를 지정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농업회사법인(유)신벽골제 배순임대표는“적은 후원내용이지만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전해진다면 매우 뿌듯하고 기쁠 것”이라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제시 백산면 생활개선회 또한 백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백산면민의 건강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6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김제시 죽산면 바르게살기 위원장 조성일씨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드리고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하며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김제시 금구면의 박종호(49세)·강은미(44세) 부부는 김제시 시립도서관에 400만원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 기증된 책은 아동 맞춤형 도서로 WHO?, 인물사이언스, 성경동화를 비롯한 700여권의 신간이다.

김제시 공덕면 지역발전협의회는 김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양성에 써 달라며 김제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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