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세천 정비사업’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장수군 산서면 오성 세천 일원에 호안 및 부속시설물 4개소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2019년 사업완료를 위해 상반기 실시설계를 시작해 연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수군은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오성세천’을 소규모 위험시설로 지정해 관리하고, 중앙부처에 사업 건의를 위해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장영수 군수는 “열악한 우리군 재정을 생각하면 국비 100% 지원인 특별교부세는 오성세천 정비사업에 꼭 필요했다”며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사업 등의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를 지속적인으로 방문해 건의하는 등 예산 확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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