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 고창 대설경보, 부안에는 주의보 발효 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 고창 대설경보, 부안에는 주의보 발효 중

기상청,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 당부

ⓒ전라북도청
전북 고창에 28일 오전 7시를 기해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또, 전북 부안에는 27일 오후 6시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다.

기상청은 현재,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 전라도, 제주도, 울릉도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라서해안과 일부 전남내륙, 충남북부, 울릉도.독도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눈이 쌓인 곳이 있다며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기온이 낮아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함께, 전라북도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임실군 등 5개 군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이다.

27일 오후부터 고창군,부안군,군산시,김제시 등ㅇ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28일 오후에 해제될 전망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