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시장의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발생한 서울시 KT아현동 통신구 화재와 관련해 직접 지하 시설물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지난 1983년 준공된 창원시 지하공동구는 총 연장 5.4km, 폭이 3.9m(3련)로서 도시주요기반시설인 전력구, 상수구, 통신구를 포함하고 있는 지하시설물이다.
앞서 시는 지하공동구에 대해 자체점검 및 행정안전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 바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 지하공동구 현장방문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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