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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7년 연속 대규모행사’ 추진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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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7년 연속 대규모행사’ 추진 교두보 마련

국제교류의 다각화를 통해 전라북도 브랜드 가치 높여

지난 9월, 마스터스 대회를 관장하는 국제마스터스협회(IMGA) 카이 홀름(Kai Holm) 회장과 사무총장을 만나 유치의사를 전달하는 송하진전북도지사 ⓒ 전라북도

전북도는 지난해 2023 세계잼버리대회 유치에 이어, 2022 아태마스터스 대회 유치가능성도 높아지면서 ‘7년 연속 대규모행사’ 추진을 위한 교두보 마련한 한해로 평가되고 있다.

또, 국제교류의 다각화를 통한 전라북도 브랜드 가치를 높였으며 전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대한민국 SNS 대상 을 7년 연속 수상하는 등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26일 전북도에 따르면 2022년 아태 마스터스 대회는 올해 전북도에서 전국체전을 치루면서 별도의 경기장 신축 없이 대회운영이 가능해 졌으며, 사전타당성 용역에서 경제성 있는 대회(B/C 비율 1.003)로 평가돼 대한체육회 심의 통과했고 내년 문체부․기재부 심의를 거쳐 11월 최종 유치 확정될 예정이다.

특히, 전략적이면서 치밀한 도정 홍보로 ‘2018 대한민국 SNS 대상’을 7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현재까지 페이스북 방문자수는 18만여명, 블로그 방문자 980만명 돌파하는 등 모바일 콘텐츠 중심의 스마트 홍보 구현에 적극적이다.

이와함께, 해외 교류협력 확대와 공공외교사업 강화로 전북도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인 것도 큰 성과로 평가되고 있으며, 자원봉사 활성화로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3년 연속 '가등급' 을 달성했다.

이밖에 다문화가족 중심의 정책에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등을 포함하는 다문화이주민 정책으로 확대 추진하면서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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