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전북익산을)이 지난 20일, 축산업 발전과 축산 현안 해결을 위한 꾸준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축산관련단체 협의회와 전국축협조합장 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조배숙 의원은 민주평화당 대표로 재직하던 지난 2월, 평화당 창당 이후 최초로 구성된 특위인 축사적법화대책 특별위원회의 발족을 지원하고 축산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끄는 등 축산현안 해결과 축산업 발전 지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
특히 민주평화당 초대 당대표를 역임하면서 농·축산업 현안에 대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 활동을 주도하며 평화당의 농·축산업 지원기조를 정립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조의원은 “축산 현안을 해결하고자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을 축산인들이 평가해주신 것으로 생각한다.”며 “여전히 산적해있는 축산 현안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는 당부로 여기고 축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환경을 마련하는데 힘쓸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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