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안호영 의원실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올해 3차례의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교세를 지원한 가운데, 완주군 등 4개 지역의 특교세는 115억으로 나타났다.
안 의원 지난 3월에 1차로, 총 52억원의 특교세를 확보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완주군 공공승마장 조성(5억원) 및 봉동읍 무관마을 세천 정비(13억원) △진안군 원단양교 정비(8억원) 및 안성 공정지구 복합단지 진입로 개설( 5억원) △무주군 하유~중유간 확포장(5억원) 및 무주읍 논수골 교량 설치(5억원) △장수군 노인일자리 공동작업장 신축(4억원) 및 천천면 월곡 토사재해 위험지구정비(4억원) 등이다.
이어 안 의원은 9월에도 행안부로부터 31억원의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교세 확보를 이끌어냈다.
완주군 삼례 중로2-27호선 도로개설 및 소양 월평2교 정비를 비롯해 △진안군 진안천 진안2교 정비 △무주군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및 안성 용추마을 진입교 재가설 △장수군 산서 한마음복지회관 확충 및 재난문자 전광판 설치 등이 특교세가 확보된 사업이다.
안 의원은 최근에는 2018년 제3차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로 32억원을 확보,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 및 재해예방 등이 높아지게 했다.
특교세 대상사업은 △완주 삼례읍 하리~신금간 농산물 운송로 포장 △진안 부귀면 미곡교 정비 △무주군 무풍면 백학교 재가설 △장수군 장수읍 노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 정비 및 산서면 사창 새마을 위험교량 재가설 등이다.
안 의원은 “그동안 시급한 해결이 필요했던 지역현안과 재난안전 사업이 올해 3번의 특교세 확보로 추진에 숨통을 트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익 증진과 재해예방을 위한 특교세 확보에 주력해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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