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잦은 송년모임의 회식 자리를 대신 모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영경의료재단 직원뿐 아니라 가족, 친구 등 700여명이 함께 참여해 영화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참석자들은 2018년을 되돌아보고 더 나은 2019년도가 되도록 다짐하면서 단합과 화합의 자리가 됐다.
최정웅 이사장은 “부족한 자리지만 직원들이 가족, 친구와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며 “올 한 해 동안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또 “2019년에도 영경의료재단은 지역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과 가족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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