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경찰서는 지난 20일 어둡고 여성 범죄불안감이 높은 상리면 연꽃공원 등 3개 공원 17개소에 여성안전을 위해 조도가 높은 LED 보안등을 신설 했다.
21일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주민들의 휴식처 및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상리면 연꽃공원과 회화면 가례공원, 남산공원 일부지역은 그 동안 보안등이 없어 이용객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따랐다.
특히, 공원을 이용하는 여성 이용객은 야간에 상습 주취자 행패, 對여성범죄 발생 우려, 오물투기 등으로 인해 불안감이 가중 된다는 민원 접수 후 고성군 녹지공원과와 협업을 통해 합동 점검 후 보안등을 설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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