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조배숙의원, 소상공인 선정 '초정대상' 수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조배숙의원, 소상공인 선정 '초정대상' 수상

'민생현장의 목소리 입법과 정책으로 연결되도록 늘 함께 하겠다' 수상소감

ⓒ조배숙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조배숙 의원(민주평화당‧전북익산을)이 20일, 소상공인이 선정한 ‘2018년 최우수 국회의원상(초정대상)’을 수상했다.

조배숙 의원은 국정감사 등 상임위 활동을 통해 유명무실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불공정거래 피해상담센터 운영 실태를 지적하고, 예산확대와 인력충원 등 기능 확대를 지속적으로 촉구했다.

또, 최근에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는 배달앱 등 O2O 서비스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수료 개선 대책 마련과 소상공인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조 의원은 또, 민주평화당 당대표 시절,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이른바 ‘경청투어’를 진행, 매주 1회씩 현장 곳곳을 누비며 여러 소상공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에는 민주평화당 '갑질대책근절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활동하면서 지난 3개월여 간 모두 122건의 갑질 민원을 접수했고, 이 가운데 47건을 해결하는 등, 소상공인들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문제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조배숙 의원은 “이 상은 700만 소상공인과 민생경제의 활로를 열어달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앞으로 소상공인들과 함께 우리 경제의 활로를 여는 길에 모든 역량을 다 할 것이고, 민생현장의 목소리가 입법과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정대상’은 조선 후기 대표적인 실학자 초정 박제가 선생의 상공업 부흥 정신을 기리고자 소상공인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며, 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입법·의정활동에 끊임없이 노력한 국회의원들을 소상공인들의 직접투표와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상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