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고농도 침출수 악취로 발생하는 환경악화 개선과 노후화된 시설 현대화로 전력량 절감 효과를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 사업에 총 8억원을 투입하여 폭기조의 송풍기, 산소공급장치와 침전지의 슬러지 수집기, 침전응집조 등 악취에 강하고 에너지효율이 높은 설비로 교체했다.
특히 시는 침출수처리시설의 처리효율의 향상과 전력량의 절감을 위해 기존의 폭기조의 루츠송풍기 방식에서 터보송풍기 방식으로 교체했다.
또한 폭기조 내 원할한 산소공급을 위해 기존 볼타입 형식에서 멤브레인디스크형 미세기포 산기장치 방식으로 타입으로 바궜다.
"멤브레인디스크형 미세기포 산기장치 방식'은 역류방지가 우수하며, 산소효율 높고, 통기저항이 높은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매년 1억 원 정도의 전력비 절감 효과를 예상하며, 또 생물학적 처라공정의 활성화로 수질 개선 및 악취저감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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