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시장은 노인복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사람 중심의 고령친화적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복지수요 현장체험을 통해 여론을 수렴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창원시새마을회 20여명은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급식봉사를 펼쳤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은 저렴한 가격으로 균형잡인 식사를 할 수 있어 지역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
한편, 허 시장은 지난 11월 금강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의창노인종합복지관, 진해노인종합복지관, 마산노인종합복지관, 성산노인종합복지관 순으로 월별 순회방문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있다.
특히 시는 고령사회 진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내년부터 ‘창원형 고령친화도시 조성’ 추진을 본격화한다.
오는 2022년까지 노인일자리 5만개 창출과 함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내년 7월, 진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 내년 10월 각각 개관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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