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주 수료생들은 “제2의 인생을 꿈꾸며 보낸 무주에서의 지난 시간들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 “아직은 미숙하지만 그간 보고, 듣고, 직접 해보며 몸과 마음에 새긴 시골생활에 대한 자신감이 앞으로 귀농살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 · 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17년 서울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2019년도 참여자는 1월 7일부터 2월 1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대상은 서울시에 3년 이상 거주한 만 65세 이하 예비 귀농 · 귀촌이며 무주군 또는 서울시 에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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