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공항 유치운동 사천시 본부 이종범 회장은 19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 신공항은 사천이 최적지"라고 밝혔다.
국제 신공항 유치운동 사천시 본부는 "사천은 지역간 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는 지역이면서 낙후된 서부경남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며 지리적으로 부산 가덕도와 김해는 동남권으로 편중, 이미 충분하게 발전된 지역이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남부권 KTX가 완공 운영되면 우리나라 인구의 42%인 2165만 명이 1시간 30분 이내의 거리로 가능하다"며 "사천이 대한민국 남부권 중심으로 경상남도, 북도, 전라남, 북도, 충청남, 북도(인구50%), 부산, 울산, 대구, 광주, 대전권을 모두 아우르고, 국외인 동남아권 중심지역으로서 국제 허브 공항으로 최적지이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F급의 대형 항공기 등이 이,착륙하기위해서 김해는 낙동강을 확장 개발하고, 돗대산을 절취할려면 예산이 5조 9000억 원이 투입 되어야 한다"며 "부산 가덕도는 바다 매립과 기후적인(강풍, 태풍, 해일 등) 무제와 선박 운항 안전 등의 무제점을 가지고 있어 예산이 6조 2000억 원이 투입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국제 신공항 유치운동 사천시 본부는 "사천에 국제 신공항이 선정 된다면 타 후보지 보다 지역간 규형발전, 접근 이용성, 안전성, 경제성 등 등 최소비용으로 시공할 수 있다"며 "KAI의 민항기 생산 및 MRO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사천 국제 신공항이 필연적으로 건설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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