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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립도서관, 쉽게 책 빌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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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립도서관, 쉽게 책 빌려 볼 수 있다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책이음 참여도서관 이용가능

ⓒ임실군
전북 임실군은 20일부터 회원증 하나만 있으면 전국 1660여 곳의 공공도서관에서 쉽게 책을 빌려 볼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Library one service)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책이음 서비스는 지역별 주소지 제한으로 인한 회원가입의 한계점을 해결하고자 국립중앙도서관이 주관한 회원증 공유 전국 네트워크 사업이다.

도서관을 방문해 본인인증이 확인되면 회원은 1회당 한 장소에서 5권, 다른 장소를 포함해 최대 20권까지 빌릴 수 있다.

임실군은 현재 관내 작은도서관 5개소(다독다독, 무지개빛, 지사랑, 아낌없이주는나무, 필봉)에서 책이음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임실군과 다른 지역의 경계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책이음 서비스를 구축하게 되었다”며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이 활성화 되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책이음서비스 참여도서관과 이용방법은 책이음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임실군 도서관 이용안내는 군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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