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더하기' 3호점 탄생

▲ 낙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낙동면

낙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동희, 정병석)는 지난 18일 위원 및 위원장 15명이 함께 지역특화사업으로 행복더하기 3호점 가맹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행복더하기 3호점(늘봄식육식당)은 매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식사 쿠폰 5장을 지원할 예정이며, 경제적으로 외식을 하기 힘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낙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더하기사업은 지난 5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1호점(제일식당), 2호점(미락식당)에 이어 이번 3호점(늘봄식육식당)은 지난 10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5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식사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