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족형 복합행정타운은 지난 2007년 옛 마산시 시절 경상남도가 준혁신도시 조성차원에서 추진된 정책으로 공공기관을 한곳으로 모아 행정과 주거, 각종 편의시설을 조화롭게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창원시는 그동안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과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 뿐만 아니라 마산회원구청, 마산지역 축구장, 마산회원소방서, 안전복합체험관, 소방·치안센터와 공공임대주택을 추가로 유치(이전)시켜 공공성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지난달 국토교통부 협의를 완료하고 13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