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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회성동 자족형복합행정타운 11년 만에 사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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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회성동 자족형복합행정타운 11년 만에 사업 '승인'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조건부 가결

창원시 회성동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이 14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토지이용계획변경(안)이 조건부 가결됐다.

자족형 복합행정타운은 지난 2007년 옛 마산시 시절 경상남도가 준혁신도시 조성차원에서 추진된 정책으로 공공기관을 한곳으로 모아 행정과 주거, 각종 편의시설을 조화롭게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창원시 회성동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 현황도. ⓒDB
자족형복합행정타운이 ‘11년 동안 표류’하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조건부 사항에 대해 내년 3월까지 계획을 마련해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보고하고 나면 사업은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는 그동안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과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 뿐만 아니라 마산회원구청, 마산지역 축구장, 마산회원소방서, 안전복합체험관, 소방·치안센터와 공공임대주택을 추가로 유치(이전)시켜 공공성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지난달 국토교통부 협의를 완료하고 13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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