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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지역사회 농민단체와 ‘통일쌀 판매’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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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지역사회 농민단체와 ‘통일쌀 판매’ 협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전국농민회총연맹(이하 '전농') 나주시농민회가 지난 11일(화) aT 나주 본사에서 개최한 '통일트랙터 북한보내기'에서 통일쌀 판매와 현장 홍보 등을 협력했다.

▲행사 후 관계자 단체사진 ⓒaT

민간차원의 남북협력 운동으로 지난 2000년 시작된 '통일쌀 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통일트랙터 북한보내기'는 통일쌀을 판매하여 조성된 기금으로 북측에 농기계인 트랙터를 선물한다.

aT 이기우 수급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주평야에서 생산된 쌀을 홍보하며 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사회적가치 창출의 기회가 되었다. aT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역할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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