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10~11일까지 통합마케팅 실무자들이 모여 거창사과 공동선별 공동계산 50% 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항노화 관련 시설인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가진 워크숍에는 농업기술센터와 농협관계자, 사과생산자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먼저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에서 생산자조직화, 거창사과 50% 공동선별 공동계산 목표 제시, 유통의 규모화, 마케팅의 전문화, 원예사업종합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농협유통조직의 우수한 경험자를 초빙해 농가조직화와 공동마케팅의 중요성과 농산물 유통환경의 빠른 대처 등 향후 방향에 대하여 현장감 넘치는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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