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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홀로그램산업 교두보'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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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홀로그램산업 교두보' 구축된다.

이춘석 의원 "전북과 익산 홀로그램산업 메카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주도"할 것

12일 전북 익산 솜리예술회관에서 열린 홀로그램 산업 육성 전략 토론회에 송하진도지사와 이춘석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정헌율 익산시장, 국내외 홀로그램 전문가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전라북도

전북 익산에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지원센터 구축지원비로 40억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은 12일 오후 익산 솜리예술회관에서 '전북과 익산 발전을 위한 홀로그램산업 육성전략'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장기적인 경기둔화와 인구감소로 전반적인 지방경제가 침체 일로의 악순환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북 익산에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기술인 홀로그램산업의 교두보가 구축될 전망이어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홀로그램산업의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해당 사업을 직접 이끌고 있는 노경원 국장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조현래 콘텐츠정책국장 등 중앙부처의 담당 국장들을 비롯해 홀로그램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모두 참여했다.

현재 세계 홀로그램 시장은 연평균 14%씩 성장하고 있어 2025년에는 743억불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내수시장 역시 약 3조 2천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춘석 의원은 “전북에 홀로그램 기술 및 콘텐츠 개발 기반이 구축된다면, 전북과 익산은 홀로그램 산업의 메카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선구자로 나설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전북과 익산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는 데 더욱 매진해 지금의 지역경제 위기를 타파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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