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허성무 창원시장, 강재관 창원경제혁신위원장, 방효철 삼우금속공업(주) 대표이사, 오병후 첨단방위산업협의회 부회장, 강삼수 이엠코리아(주) 대표 이사를 비롯한 지역 방산 중소기업 20여명이 참석해 지역 방위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창원 방위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방산수출 활성화, 파트너쉽 강화, 적극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창원시는 앞서 지난 9월 방위산업 제2도약을 위한 방위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2026년까지 약 300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자해 4대 분야 15개 세부사업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방위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발굴하고, 중·장기적으로 체계적인 육성 지원을 통해 방위산업 전반에 융합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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