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양산에 '동남권 의생명특화단지 조성' 본격 추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양산에 '동남권 의생명특화단지 조성' 본격 추진

부산대 양산캠퍼스 66만㎡ 유휴부지 중 49만5000㎡ 조성

경남 양산시가 민선 7기 시정의 숙원 사업인 '동남권 의생명특화단지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경상남도는 10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동남권 의생명특화단지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양산시
이날 회의에는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 강호동 양산 부시장, 김휘택 부산대학교 의무부총장, 신용일 지역공약 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부산대학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지역공약추진협의체 위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남권 의생명특화단지조성 사업은 의생명 교육 연구시설과 병원 기반의 산병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동남권을 중심으로 한 항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719일 대통령 지역공약에 따른 것이다.

이날 용역 결과에 따라 부산대는 양산캠퍼스 66(20만 평) 유휴부지 중에 495000(15만 평)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으로 생명안전환경센터,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장기센터구축, 천연물 임상원 센터 구축사업, 저온 플라즈마 바이오헬스센터 등은 장기추진과제로 선정했다.

한편, 양산시는 '동남권의생명특화단지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및 신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부산대와 지난 3월 착수한 바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