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건강100세 6주 프로젝트 사업은 1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마을별 4회 6주 동안 낙상예방과 유연성 체조, 치매검사, 건강기초검사, 경로당 집단 급식에 대한 권장 식단 제공, 건강한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이다.
골밀도가 낮은 노인들의 겨울철 낙상 하고 예방을 위해 센터는 유연성 및 음악과 함께하는 신나는 건강 체조를 실시하고 있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과 건강기초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권장 식단을 제공 및 식생활 교육을 병행해 노인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관리를 전개하고 있다.
7일 장계면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생활터 중심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농한기에 어른신들의 주된 생활터인 경로당 중심의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평균수명 연장에 따른 건강한 노후를 유지 ․증진시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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