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장평면은 맞춤형 사랑의 집 고쳐주기 프로젝트 4·5호 준공식이 지난 6일 진산마을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장평면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민간 및 지역 기관의 후원을 받아 추진했다.
이번 4·5호 사업은 K-water ‘행복가득 水’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K-water는 대상자 2가구에 각각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고 안부를 살폈다.
K-water 관계자는 “조금 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보람됐다”고 말했다.
김주호 면장은“맞춤형 사랑의 집 고쳐주기 프로젝트 추진에 큰 도움을 주신 K-water에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어려운 분들께 꾸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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