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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초·중학생 스토리텔링 ‘글로벌 진로 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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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초·중학생 스토리텔링 ‘글로벌 진로 문화 체험’

전라남도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은 지난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3박 4일 동안 중국어 기본 회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프로젝트형 진로 문화 체험을 대만 현지에서 실시했다.

▲지난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3박 4일 동안 중국어 기본 회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프로젝트형 진로 문화 체험을 대만 현지에서 실시 ⓒ순천시

이번 ‘통통중국어 프로젝트형 진로 문화 체험’은 관내 초·중학생들이 사전 심사를 거쳐 선발되었으며 학교, 지역, 국가 등 세계적인 공동체 역량강화를 위해 3월말부터 10월까지 8개월간에 걸쳐 매주 토요일 맞춤형 회화, 문화체험 중심으로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대만 실천대학, 베이터우도서관, 박물관 등 학생 맞춤형 스토리텔링 진로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길훈 순천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신장을 위한 대만 현지 프로젝트형 진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우리 순천의 학생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교 밖 수업이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고 설계할 뿐만 아니라, 성찰의 힘을 발현하여 세계적인 순천의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통통중국어 프로젝트형 진로 문화 체험 단장으로 참여한 순천대 정동보(중어중문과 교수)는 “학생 스스로가 스토리텔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현장 강화 프로그램이다. ”며, 순천의 학생들에게 이런 소중한 기회를 준 순천교육청 이길훈교육장과 허석순천시장에게 시민의 한사람으로 감사하다. 통통 중국어 교육과정이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 신장의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순천교육지원청 담당자는 이번 대만 현지 프로젝트형 진로 문화체험은 “학생 참여형 성장과정중심 수업이다.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교육과정 속에서 녹아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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