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정겨운 이웃과 함께하는 2018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가져
웅남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김장나누기’...이웃사랑 실천
이날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끌어올리고 아동보호활동의 필요성을 부각시켜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다.
더불어 아동이 학대로부터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김태순 성주동 동장과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 25여 명이 참여해 아동학대예방 홍보물을 배포했다.
발표회는 신명나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우쿨렐레, 벨리댄스, 풍물, 민요, 한국무용, 라인댄스, 노래교실의 순으로 8팀, 총 78명의 수강생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상열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발표회는 수강생들의 1년간의 노력과 보람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이런 멋진 무대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는 1년 동안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은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연말에 무대에 올라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주민자치센터의 대표적인 행사이다.
이날 정성과 사랑이 들어간 김치 80박스를 웅남동 지역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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