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양승만, 이하 문체위)는 지난 26일 문체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는 기찬묏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영암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기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영암인공암벽등반경기장까지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문체위원들의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화합행사가 진행됐다.
영암읍 문체위는 올해 3월 영암 방문의 해 성공추진 손님맞이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하여 타 읍면을 선도하여 읍면 릴레이 행사를 치루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전남도민체전, 영암왕인문화축제, 향우회 등 군 주관 행사와 향우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였다.
또한 영암군민의 날 체육행사에서는 하나된 읍민의 모습으로 종합 2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영암읍민의 날 및 경로잔치에 이르기까지 읍민의 화합을 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양승만 문체위원장은 “바쁜 농번기와 일정 속에서도 문체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올해 모든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앞으로도 영암읍민의 열정과 자부심을 담을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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