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도의회, 농촌관광 선진 사례를 배우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도의회, 농촌관광 선진 사례를 배우다

전북도의회 농촌관광활성화연구회, 경남 남해군 해바리마을 방문

ⓒ전북도의회
전북도의회 ‘농촌관광활성화연구회’ 위원들이 28일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타시도 농촌관광 우수 사례를 배우는 등의 연구활동을 펼쳤다.

김만기 대표의원(고창2)은 “지난 2014년 기준 국내 농촌관광총량은 연간 국내관광총량의 8.4% 정도로 성장하면서 농촌관광이 농촌경제의 새로운 기반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농촌관광 산업화를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연구회는 2012년 농촌자원경진대회 전통테마마을 대상을 차지하고 각종 체험마을 우수 마을로 선정된 남해군 해바리마을을 방문했다.

이날 연구회는 연매출 1억4000만원에 이르는 농촌관광 우수 마을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청취했다.

또한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민박시설과 농가 식당을 둘러보고 편백림 숲체험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위원들은 "체험마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마을을 운영하는 리더의 역할과 전 주민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김만기 대표의원은 “오늘 방문한 남해 해바리마을은 168명에 이르는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서 마을 자원을 활용한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마을 전체가 농촌관광을 통해 소득을 높이고 있다”며 “이런 우수 사례가 도내 각종 체험마을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연구회에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