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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3의 금융도시' 도약위한 발판 다지기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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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3의 금융도시' 도약위한 발판 다지기에 나서

국민연금공단을 비롯한 금융기관과 시군 등 9개 기관 협약체결

ⓒ전라북도청사

전라북도가 '제3의 금융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 다지기를 본격화 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28일, 전북도청에서 전라북도 금융산업 육성을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농협금융지주,우리은행 등 금융기관, 도내 시군 등 9개 기관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북의 금융중심지 지정과 금융타운 조성사업의 성공 등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한 이번 협약식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박성일 완주군수, 김장근 NH농협금융지주 전북본부장, 허정진 우리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금융기관 대표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협력활동 ▲‘전북 금융타운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협의 ▲공공기관 추가 지방이전 관련 전북유치 활동 ▲금융 전문인력 양성 지원 및 금융관련 국제회의·행사 전북유치 활동 ▲기타 상호협력 필요 시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협력 등이다.

전북도는 이번 협약에 따라 금융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로 전북의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긍정적인 분위기를형성하고 금융센터 내 금융기관 등의 입주 및 투자로 금융타운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전라북도는 기금운영본부 전북이전 후 도내 산업을 금융산업과 연계·발전시키기 위해 금융중심지 지정, 금융타운 조성사업을 착실히 준비해 나가고 있다”면서 “향후 금융중심지 지정, 금융타운 조성사업, 금융 공공기관의 전북 유치 활동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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