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신용현 의원, 대학 과학교양교육 토론회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신용현 의원, 대학 과학교양교육 토론회 개최

충북대 정진수 교수 ‘과학 교육의 필요성 및 방향’ 주제 발표

▲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 ⓒ신용현 의원실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위원장인 신용현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이 공동 주관하는 ‘모든 학생을 위한 대학 과학교양교육’ 토론회가 27일 국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도래로 요구되는 인재상 변화에 따라 대학에서의 과학교양 수업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신용현 의원의 환영사와 윤우섭 한국교양기초교육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충북대 정진수 교수의 ‘모든 학생을 위한 과학 교육의 필요성 및 방향’이라는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어 연세대학교 김응빈 교수를 좌장으로 조선대 김시욱 교수, 한국교양교육학회 홍성기 회장, 경희대 공우석 교수, 교육부 문상연 대학학사제도과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준환 미래인재양성과장이 패널로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신용현 의원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창의성, 소통능력, 비판적 사고력, 협업능력을 가진 인재를 키워야 한다”며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가진 인재 양성을 위해 교양과학 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필수”라고 밝혔다.

또 “특히 인재 양성의 요람인 대학에서 과학교양 교육을 활성화 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과학적 소양과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