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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두 의령군수,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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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두 의령군수,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

제240회 의령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 군정운영 방향 제시

▲이선두 의령군수가 제240회 의령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의령군청
이선두 의령군수는 26일 열린 제240회 의령군의회 제2차 정례회의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가졌다.

이 군수는 이 자리에서 “새해에는 무엇보다 의령을 다시 의령 답게 만들어 달라는 군민의 준엄한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소통과 섬김의 청렴행정, 농민이 더 잘사는 선진농업, 도약하는 지역경제, 차별 없는 따뜻한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각오이다. 이를 위해 7대 전략과제를 세웠다”고 말했다.

7대 전략과제에는 /편리한 교통망 구축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기틀 마련 /누구나 살고 싶고 꿈을 꾸는 희망농촌 건설 /다 같이 행복한 복지정책 추진 /자연과 함께하는 맑고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문화관광 도시 조성 /군민이 공감하는 열린 행정 구현이다.

이 군수는 “이 같은 군정 주요시책들을 재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안의 총 지출규모를 일반회계 3114억 원, 특별회계 1183억 원을 합쳐 4297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어“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농업분야에 예산의 22.4%인 700억 원을 편성하였고, 사회복지분야에 624억 원, 지역개발·산업분야에 517억 원, 환경 분야에 175억 원, 문화 및 관광분야에 148억 원, 일반공공행정·보건 및 기타분야에 950억 원을 각각 편성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예산 편성은 무엇보다 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 합리성 강화에 역점을 두고 군민들의 생활불편을 대폭 해소하는 한편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군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편성하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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