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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전북본부, ‘자랑스러운 동행인상’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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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전북본부, ‘자랑스러운 동행인상’ 수여식 개최

'소통․안전․청렴' 성과 창출한 직원들 포상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26일 ‘소통․안전․청렴’과 관련된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을 포상하는 ‘자랑스러운 동행인상’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전북본부는 올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의 ‘따뜻한 동행, 비상하는 전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본부장 경영방침으로 소통․안전․청렴으로 수립했다.

이에 맞춰 자랑스러운 동행인상은 '소통․안전․청렴' 세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1명에게 수상의 기회가 주어졌다.


먼저 ‘소통’ 부문 상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을 강화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매 분기마다 IT 사랑 나누미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취약지역과 계층에 참사랑을 전달한 전북본부의 차두연 차장에게 전해졌다.


‘안전’ 부문 상은 안전하고 편안한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기상특보 알림시스템 'ex 기상알리告' 및 구난차 Navigator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상특보 및 고속도로 사고에 신속 대응을 가능하게 한 전북본부 도로팀의 박현옥 차장에게 수여됐다.


‘청렴’ 부문 상은 본부 내 청렴문화를 확산시킴으로써 사회적 책임성을 강화시킨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부당예산집행에 대한 환수조치 시행 및 '청렴식권제', '청렴 Happy-Call', '청렴SMS' 등의 제도 운영을 통해 2018년 자체청렴도 본부 관내 1위 달성에 기여한 무주지사의 장석원 계장에게 돌아갔다.

이호경 전북본부장은 “탁월한 성과와 노력을 보여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사람중심의 안전한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전북본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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