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상은 2018년 한 해 동안 의정활동 및 국정감사 활동이 우수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한 이번 대상의 수상자 선정은 (사)한국유권자총연맹을 비롯, (사)국가문화발전위원회, 국민정책평가연구원, 국민혈세감시단 등 시민사회단체의 추천을 받아 1차 후보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의정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수상자는 총 28명으로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22명, 광역의원은 4명이 수상했다.
박용근 의원은 “어떤 상보다도 보람 있고 값진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면서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뽑아주신 지역주민들과 사회적약자들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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