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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청 등 8개 기관 합동으로 OCI 전북 군산공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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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청 등 8개 기관 합동으로 OCI 전북 군산공장 점검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 사실이 드러나면 고발 등 엄중조치

지난 21일 화학물질 사염화규소 누출 사고를 낸 OCI군산공장 ⓒ 전북안전사회환경모임

새만금지방환경청을 비롯해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화학물질안전원, 한국환경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도청, 군산시 등 8개 기관이 합동으로 OCI 전북 군산공장 점검에 나선다.

그동안 여러차례 화학물질 누출사고를 낸 OCI군산공장에 대한 이번 점검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설치·관리 적법성 여부와 영업 인·허가사항 등 안전 조치사항을 집중 점검해 안전 관리 실태 전반을 살필 계획이다.

환경청은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 사실이 드러나면 고발 등 엄중조치하고, 발견된 사고 발생 유발요인을 즉시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OCI 군산공장은 지난 2015년부터 최근까지 총 6건의 화학물질 누출사고를 냈으며, 지난 21일에는 유독물질인 사염화규소 수 리터가 누출돼 해당 시설이 가동중지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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