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이 지난 23일 우리술 대축제 개막식과 함께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됐다.
전통주의 품질과 인지도를 높이고 올해의 우수 전통주를 선정하기 위해 1차 서류심사(20%)에서 우리농산물 사용실적, 각종 술 품질인증 취득실적을 평가하고, 2차 제품심사(80%)에서 술의 맛과 향, 색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실시했다.
진심홍삼인삼주는 진안홍삼을 원재료로 증기로 찐 후 건조시켜 사용하는 차별화된 주조과정을 통해 부드러움이 남다르다는 평가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진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꾸준히 제품개발을 통해 얻은 값진 결과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전통주산업을 견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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