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과학비즈니스벨트내의 신동연구단지에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가 건립된다.
대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구축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수소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향상과 친환경 수소산업 관련 제품과 부품개발, 성능 평가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된다.
이 사업 공모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광주와 울산,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등 8개 지자체가참여했다.
과학비즈니스벨트내의 신동연구단지내에 구축될 이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건립에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동안 2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 유치를 위해 구성한 대전테크노파크-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한국표준과학연구원-한국기계연구원-한국가스기술공사로 컨소시엄을 통해 구축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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