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이 완료된 기술은 지난 1일 농촌진흥청과 전북도가 주최한 '전라북도농생명연구협의체' 우수기술 공동설명회에서 생진원 기술사업화 팀장 이승제 박사가 발표한 사업화 유망기술 중 '메뚜기 분말 로스팅 기법 및 피부가려움증 경감용 조성물 제조법’과 '음식물쓰레기 분해균주의 분리 및 혼합균주 제조 방법' 등 2건이다.
생진원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술거래기관’으로 지정받아 기술거래기관 플랫폼 운영 시스템(FBIP)을 구축했고, 자체 사업화 유망기술 리스트, 기술거래조회, 기술거래신청, 기술가치 평가 및 보유기술 등록 등을 통해 의뢰자와 구매자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생진원 김동수 원장은 "원천기술이 부족한 기업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며, 연구소기업 설립 및 기술사업화에 앞장서서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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