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정윤량)는 센터 공유·공간 활성화를 위한 1일 특강·체험 형식의 ‘하루교실’을 오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센터 대회의실에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민의 관심사가 높은 체험·놀이·공예분야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1일 특강으로 진행되는 하루교실은 학부모, 직장인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계층 시간대를 고려해 평일 오전과 오후, 주말 등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28일(수) ‘그림책 놀이’를 시작으로 29일(목) ‘가죽공예교실’, 내달 1일 ‘천연염색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당 정원은 30명으로 현재 그림책놀이를 제외한 나머지 2개 프로그램은 참여자 모집이 완료됐다.
정윤량 센터장은 “센터 공유·공간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센터가 지역공동체 문화 조성의 거점이자, 시민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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