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대학본관에서 진행된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은 전주대 양병선 부총장과 세라젬 이병익 부문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세라젬은 지난 2017년 7월부터 세라젬 마스터 V3의 통증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 면역기능 관계에 대한 연구임상을 진행하였고, 전주대 남상윤 교수(대체의학전공), 조일영 교수(운동처방학과), 박순권 교수(상담심리학과)가 참여했다.
전주대 양병선 부총장은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기업세라젬과 연구·분석을 함께 진행한데 이어 학생을 위한 발전기금까지 전달하게 됐다”라며 “기업과 학교가 서로 발전하는 윈-윈 모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연구임상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전주대와 남부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주대는 세라젬과 2010년 업무 협약을 맺은 뒤 대체의학 분야 관련 공동 연구 및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