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춘향장학재단 이사로 선임된 하이코리아 최정수 대표이사는 남원지역 인재양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0만원을 이환주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이에 이환주 이사장은 "하이코리아가 남원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남원시는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기탁금은 남원시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최정수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하이코리아는 PVC제조업체로 지난 2009년도에 남원 노암산업단지에 입주하여 하나, KCC 등 주로 대기업에 생산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금년 1월 제2공장을 준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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