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13일 금강호 채취 조류분변, 저병원성으로 판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13일 금강호 채취 조류분변, 저병원성으로 판정

전북도 방역대 해제했으나, 철새도래지는 매일 방역하기로

ⓒ전라북도청사

지난 13일 전북 군산 금강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의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AI(H5N3형)로 최종 판정됐다.

전라북도는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설정했던 방역대는 해제했으나 겨울철새가 도래하고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가금농가에서는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도에서는 AI 발생위험이 없어질 때까지 가축방역상황실을 24시간 연락체계로 가동하고 철새도래지 주변에 대해서는 매일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오리농가 사육제한(47호)과 거점소독초소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