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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이 개발한 쌀로 만든 최고의 빵과 과자는

21일 대한제과협회 회원 참여 ‘쌀빵 경진대회’ 개최

2017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우리쌀빵 기능경진대회' 심사모습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쌀로 만드는 ‘우리쌀빵 기능경진대회’가 개최된다.

21일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경기 수원) 본관에서 열리는 경진대회는 쌀 소비 촉진과 쌀가루로 만든 빵‧과자 등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한제과협회와 함께한다.

참가자는 대한제과협회에 소속된 제과‧제빵 기술자 중 각 지회의 추천을 받은 31명이다.

참가자들은 필수종목인 식빵 2종과 조리빵, 단과자빵, 구움과자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실력을 겨룬다.


참가자들이 미리 만들어 출품한 완성품을 심사해 최우수상 수상자 1명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대회 참가자들이 사용하는 쌀가루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쌀가루 전용 벼 품종 ‘한가루’, ‘수원542호’이다.

이번 대회의 수상작은 내년 발행 계획인 ‘우리쌀빵 제조기술 조리법’ 책자에 소개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박홍재 식량산업팀장은 “이 대회를 계기로 제과‧제빵 기술자들이 쌀가루를 이용한 제품 생산에 관심이 높아지길 바라며, 국산 쌀가루를 이용해 제품을 만드는 중소제과점이 늘어날 수 있도록 대한제과협회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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