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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춘천, “순수와 성장의 공존을 노래하는 재주소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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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춘천, “순수와 성장의 공존을 노래하는 재주소년” 공연

29일 오후 7시30분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

KT&G 상상마당 춘천 월간 정기 브랜드 콘서트 <ZIPPER>의 스물 두 번째 주인공 '재주소년'이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 무대에 오른다.

지난 2003년 데뷔한 재주소년은 ‘재주소년’, 혹은 ‘才洲少年’으로 불리며 순수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를 통해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1인 밴드다.

▲재주소년 공연 포스터. ⓒKT&G 상상마당 춘천

이번 ZIPPER 콘서트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펼치는 공연으로 2003년 첫 단독콘서트의 제목이었던 <재주소년, 15주년 그 소녀를 만나다>라는 타이틀로 꾸며질 예정이다.

재주소년은 순수와 성장의 공존을 노래하는 밴드 ‘재주소년(才洲少年)’으로 데뷔한 뒤 모던포크를 기반으로 '귤', ‘눈 오던 날’,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손잡고 허밍' 등 다양한 음원을 선보여 왔다.

특히 KT&G 상상마당 춘천과 벅스가 함께하는 공동프로젝트 <상상커넥트 vol 2 '첫 여행'>을 진행한 바 있어 춘천과는 인연이 깊은 아티스트다.

재주소년은 “겨울이 돌아오면 언제나 코트깃을 여미고 찬 공기를 맞으며 도착한 공연장의 온기가 생각납니다. 2003년 겨울이 그랬기 때문일까요. 아직도 겨울이면 설레는 그 멜로디가 멤도는데…”라며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에 만나요”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꾸며줄 홍혜림은 2008년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 금상을 수상하며 독특한 음악세계를 처음 드러냈고, 정규 2집 '화가새'를 발표하며, 고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고집스럽고 정성스러운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이다.

한편, KT&G 상상마당 춘천의 정기 공연 브랜드 는 떨어져 있는 두 개의 면을 잇는 지퍼처럼 한국 음악씬의 지역을 하나의 면으로 이어주고, 서로 다른 음악적 장르를 결합해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된 정기 공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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