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의 제12회 전국사진공모전에서 신지호씨의 ‘하늘에서 바라본 현충지’가 대상에 뽑혀 국가보훈처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금상은 조기욱씨의 ‘자연속의 현충원’이 차지해 국립대전현충원장상과 50만원의 상금을 받았고, 은상 3점과 동상 5점 및 입선 18점이 선정됐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현충탑과 현충지, 메타세콰이아길 등을 담은 157점이 응모했다.
입상작은 작품집 발간, 사진전 개최, 홍보물 제작 등의 자료로 활용되며 시상식은 12월초에 가질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