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동영 대표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한 수능 응원 영상을 통해서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정말 고생이 많았다”면서 “2000년 전 로마에서 쓰인 라틴어 ‘카르페 디엠(Carpe Diem)’이라는 한마디를 기억하면서 시험장에 들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수능 시험은 그동안 준비해온 모든 것을 쏟아붓는 집중력과 여유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시간”이라며 “지금 이 순간을 붙잡아라’, 또 ‘마음 편히 오늘을 즐겨라’라는 뜻의 카르페 디엠(Carpe Diem)이란 말을 기억하면서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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